와이크는 느림의 미학이 있는 자전거 여행을 추구합니다.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즐기고 지역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쳐 지나가는 대신 작은 흔적을 남기는 여행을 합니다.
자전거 여행자가 어디서든 환영받기를 바랍니다.
손님이 아니라 이웃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길을 만들고,
라이더를 위한 길 위에서 우리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우리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자전거 문화입니다.
기록과 경쟁보다 느림의 미학을, 로컬과의 조화를,
지나감보다 머묾을 소중히 여깁니다.
자전거여행이 여행을 가장 여행답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로컬라이드를 즐기는 여러분이 그 자전거 여행 속에서
'자유, 여유, 사유'
삼유의 시간을 선물받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