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스탬프투어" 는 "로컬라이드"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지역(Local) + 라이드(Ride) 

= 로컬라이드(Local Ride)

 와이크 자전거 스탬프투어는 지난 몇 년 간 자전거여행자를 위한 스탬프 챌린지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스탬프를 찍기 위해 잠시 머무는 그 순간, 빠르게 달릴 때는 보이지 않던 골목의 풍경, 오래된 간판, 바람 소리, 지역 사람들과의 마주침들이 모여 지역과 깊이 연결되는 기회가 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순간들이 모여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우리의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지역에 머무름’의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자전거스탬프투어” 보다 큰 의미의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로컬라이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스탬프를 찍는 액티비티는 그대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장소를 통과하고 인증하는 여행이 아니라, 지역과 연결되고, 천천히 스며드는 방식의 여행을 통해 한 곳에 더 오래 머물고, 더 깊이 느끼는 여정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당신의 속도로, 당신만의 방식으로.
이제 여행은 기록을 넘어서 하나의 관계가 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와이크 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