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병영성지~한골목길
5코스 | 전라병영성지~한골목길
거리 | 약 1km
[라이더 팁]
전라병영성곽을 따라 라이딩 후 은행나무 뒷 쪽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한골목길은 강진 주민들이 살고 있는 민가이므로 속도를 줄여 라이딩하면 좋습니다. 정방향 기준 왼쪽편 공터(주차장)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병영면에는 식당이 많으므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 라이딩일정을 소화하면 좋습니다.
전라병영성지
강진의 역사는 병영제와 관련이 깊습니다.
전라병영성지는1417년 축성되었으며, 조선시대 전라좌도의 군사 본부, 즉 사령부가 자리했던 곳이에요. 수천의 군사와 관리가 머물며 내륙과 해상교통이 연결되는 군사적 물류적 요충지였습니다.
군영은 군사적 거점이었지만, 동시에 강진을 풍요롭게 만든 경제의 원동력이기도 했어요.
1895년 갑오개혁 때 군영 제도가 사라지면서 강진은 성은 더 이상 군사적 기능을 갖지 못했고,일제강점기때는 성벽의 돌들이 마을 집과 논둑, 도로의 자재로 흩어져 나갔어요. 현재 남아 있는 병영성의 성곽과 문루는 1990년대 발굴과 복원을 거쳐 되살린 흔적들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옛 성터로만 바라보는 전라병영성 돌 사이에는, 강진이 한때 군사·행정의 중심지였던 시간들이 켜켜이 남아 있습니다.
코스 볼거리
전라병영성·하멜기념관
하멜표류기로 모르는 이 없는 네덜라드인 하멜. 전라병영성의 역사와 조선에 억류된 13년 중 7년동안 강진에 억류되었던 하멜의 역사에 기반해 세워진 기념관입니다.
병영돼지불고기
조선시대 전라좌도 병마절도사영이 있던 시절, 귀한 손님에게 잘 양념된 돼지불고기를 대접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현재는 병영면의 향토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간장 양념에 재운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강진 병영면의 대표 먹거리이며, 이 일대 주변에는 불고기를 홍어와 함께 삼합을 정식으로 파는 식당이 많습니다.